자녀교육 16

[베리타스] 19세 '영어의 신'은 어떻게 서울대 들어갔나

서울대 법대 1학년 송요훈 "왜 공부했냐고? 재미있으니까!" 배움 즐기다보니 어느새 '공부의 신'…EBS 외국어영역 강사 활약 공주의 '민사고'라 일컫는 공주 한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합격했다고 하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겠구나 라고 짐작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런 추측과는 달리 공부를..

아버지의 편지에 진로 바꾼 송요훈군 (서울대 법대1)

아버지의 편지에 진로 바꾼 송요훈군 (서울대 법대1) “목표를 세웠다면 꾸준히… 너의 능력을 믿는다” “아버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찡했어요” ‘토끼와 거북이의 싸움에서 토끼는 거북이에게 패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만 것이다.… 고3 봄, 이제 네게 남은 건 단 하나. 스스로와 ..

편지로 나눈 대화가 사춘기 마음 활짝 열어

편지로 나눈 대화가 사춘기 마음 활짝 열어 고교생 아들에게 3년간 편지 '공부하라'는 말은 한 번도 적지 않아… 오선영 맛있는 공부 기자 syoh@chosun.com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방문을 걸어 잠그고 부모와는 점점 멀어진다. 사춘기 무렵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대학생인 아들과 친구처럼..

『영어의 신』 저자들, 인세 전액 ‘위 스타트’ 기부

『영어의 신』 저자들, 인세 전액 ‘위 스타트’ 기부 [중앙일보] 영어 공부 비법과 수능 만점 전략 등을 소개한 단행본 『영어의신(神)』(중앙m&b)을 펴낸 대학생들이 책 2만부 인세 전액을 ‘위 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에 기부키로 했다. ▲ 사진 왼쪽부터 유기성, 손주현, 이선경, 송요훈 주인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