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문명전 5월의 첫째 일요일 이었는데 징검다리 연휴의 중간이라 휴일의 의미가 조금은 퇴색된 듯하다. 중학교에서 첫 중간고사를 끝낸 둘째아이를 데리고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이집트문명전 '파라오 와 미라' 를 보기 위해 서였다. ▲ 박물관 외벽의 대형 현수막 박물관 입구의 도로는 주차장 진입을 위해 .. 시간의 흐름속에서/사는 이야기 2009.05.04